김정로(사회학과 77학번) 교우는 응원에 대한 열정 하나로 고려대와 연세대 응원단을 모두 거쳤다. 대학을 졸업한 뒤에는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 1988년 서울올림픽 기획에 참여하고 행사 프로덕션 회사를 차리기도 했다. 10년 전부터는 전통 목공 문화유산을 이수한 목수의 삶을 살고 있다. 김 교우는 후배들에게 “스포츠 경기를 열렬히 응원하듯 일상에서도 자신을 격려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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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unews.ac.kr/news/articleView.html?idxno=44455
글 | 이경민 기자 meaning@
사진 | 임세용 기자 syl@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5-10-27 14: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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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고대신문 | 등록일 : 2025-09-22 12:36:07 | 글번호 : 14415 | 0 665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URL 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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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신문 사람들] 한평생 무대 누빈 기획자, “응원은 운명이고 인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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